- 외음부 통증 등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
- 고약한 냄새가 나며 피지나 농양이 나오는 경우
- 피지 낭종의 크기가 커서 만져지는 경우
- 모양이 불규칙적이고 피부변색이 있는 경우
- 치료를 받았음에도 재발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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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음부에 생긴 피지 염증으로 피지선의 배출구가 막히면서 발생된 피부의 양성질환입니다. 진피 층이 피하지방 속으로 들어가 일종의 주머니를 형성한 상태로 동그랗게 부풀어 오르거나 피부안쪽으로 만져집니다. 처음발생시 큰 불편 감을 유발하지는 않으나 방치할 경우 크기증가, 주변 조직압박으로 인한 통증, 농양/냄새 및 재발이 반복될 수 있어 초기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 및 원인파악 염증검사
관리및 재발방지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
증상에 따른 주사 치료
및 약물치료
큰 낭종, 지속성/재발성 낭종
질 입구의 4시, 8시 방향에는 침샘같이 분비 샘이 있어서 성 관계 시 윤활 액(점액)이 나와 질 입구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줍니다. 그러나 분비 샘의 구멍이 매우 작고 좁아서 다양한 원인으로 막힐 경우 분비액이 배출되지 못해 고여서 종기형태의 혹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혹에 감염이 발생할 경우 발적 및 열감 통증이 매우 심해지며 고름이 차게 됩니다. 빈도는 전체100명 중 2명의 여성이 한 번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및 원인 파악 염증검사
증상에 따라 생활습관 개선
증상에 따라 약물 투여
점액/농양을 주사로 빼내는 시술
바르톨린샘을 오픈 또는 제거하여 치료
HPV(인간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는 흔한 성병 중 하나로 생식기와 항문 주위에 주로 생깁니다. 항문 성기의 사마귀는 성교를 통해 전파되어 성 매개 질환(STD)로 분류되며, 증상이 없어도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성교, 구강성교, 항문성교 등을 통해 감염된 피부에 접촉 후 발생하게 되며, 증상이 없는 잠복기에도 감염이 전달될 수 있고 수시로 재발 할 수 있습니다. 생식기사마귀는 작고 닭 벼슬 /꽃양배추 모양의 융기로 자궁경부 및 질에도 생길 수 있으며 간혹 정상 유두돌기를 곤지름으로 오해할 수 있어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 및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자궁경부암 검진과 다른 성병에 대한 면밀한 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진단은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그러나 2기 매독인 편평 콘딜로마와의 감별을 위한 반응검사, 매우 드물지만 암과의 감별을 위해 조직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확진 시 일반적으로 커플 모두가 걸린 경우가 많으므로, 상대방에게도 검사가 권장됩니다.
이미퀴모드 연고를 환부에 도포하는 방식의 치료법으로, 재발성 곤지름에서만 급여 처방 가능합니다.수 주에 걸쳐 치료하며, 피부 자극증상이 있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 다른 치료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TCA(Trichloroacetic acid) 용액(30-70%)으로 화학적 방식을 통해 곤지름 피부와 점막을 응고시키는 방법으로, 적은 개수이거나 임신 시에도 시행 가능하며 1-2주마다 한번씩 치료를 진행합니다.
고주파전기와 레이저를 이용하여 열에너지로 조직을 파괴하여 제거하는 방식으로 넓은 부위의 병변을 즉각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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